못된 사랑은 변호사들을 닮았다.

요즘 월화 드라마는 특별히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없었는데, 이번 주부터 KBS에서 시작한 드라마 <못된 사랑>을 보면서 볼만한 드라마가 생긴 것 같다. 이요원, 권상우, 김성수 주연의 <못된 사랑>은 첫 회부터 감각적인 영상과 멋진 대사로 무장을 하고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. 그리고 예전에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<변호사들>이 떠올랐다. 이 두 드라마의 비슷한 설정은 첫째, <못된 사랑>에서는 여주인공인 이요원이 첼리스트로 … Read more못된 사랑은 변호사들을 닮았다.

우리는 누구인가

MBC에서 새해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<우리는 누구인가> 도올 김용옥이 강의하는 본 프로그램을 본 첫 소감은… 뭐랄까?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라고나 할까? 2년 전 동양철학 강의를 들으면서 <달라이라마와 도올의 만남>이라는 책을 읽고 도올 김용옥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그의 거침없는 언변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. 6개월 정도 MBC를 통해 강의를 진행해 나간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.

야마토나데시코(やまとなでしこ)

SBS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<요조숙녀>의 원작인 <야마토나데시코>를 보기 전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. 11회인 최종회까지 보고 난 다음의 느낌은 뭐랄까… 감동적이었다. 수학 공부를 포기하고 아버지의 유산인 생선가게를 물려 받아 생계를 이어가는 오스케에게서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단 하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여주인공 사쿠라코의 마지막 모습은 인상적이었다. 요조숙녀와는 또 다른 느낌의 원작 야마토나데시코.

Le Groupe

France2 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Le Groupe 프랑스 영화는 즐겨 본 편이지만 드라마는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http://www.france2.fr/ 에서 우연히 Le Groupe를 봤다. 왼쪽에서 4번째 Sandra 역할을 맡은 배우는 MISS FRANCE 2000 출신인 Sandra Bretones 이다.

모든 것은 코드다.

…링 …링 …링 뭐? 그렇지! 인랑이 아니라 레인(Lain)이었어. 너 레인 가지고 있니? 얼마 전 만화 사이트에서 Lain 에 대한 소개 글을 읽고 그 궁금증이 내 뇌의 한 구석을 차지해 버렸다. 그리고 친구 집에 가서 Lain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CD 박스 몇 개를 내 놓으면서 찾아 보란다. 이런~! 난 일본에서 TV 시리즈 물로 방영 되었던 Lain 을 … Read more모든 것은 코드다.